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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개최
축제조직위  작성일 2017.08.04  조회 6654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개최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공개!

'부산뮤지션'대거포함, 레전드 스테이지 구성

811()부터 13()까지, 3일간 부산에서 펼쳐지는 삼락(三樂)!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811()부터 13() 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으로 스틸하트, 한영해, 피아, , 로맨틱펀치, 이브, 플라워 등을 발표하였다. 올해 라인업의 특징은 복면가왕 등 TV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 관심을 받고 있는 '스틸하트', 로맨틱펀치 등의 밴드가 초청 되었으며 일렉펀트, 매거스, 스카웨이커스를 비롯한 부산뮤지션들이 대거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올해 총 출연팀은 106팀으로 이 가운데 37팀 약 35%가 부산뮤지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스트레인저', '모비딕' 1980년대 활동한 부산뮤지션들의 레전드 스테이지가 준비되어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밴드경연대회인 부록배틀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규모의 경연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는 부록배틀은 총 128개의 밴드들이 참가했으며 1,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14팀이 경연을 펼치게 된다. 부산, 서울로 실시된 2차 예선은 올해 부산, 서울, 광주전라 등 3개의 지역으로 확대되어 치루어 졌다. 올해 부록배틀심사는 가수 윤수일을 비롯 이재형 부록프린지감독, 1990년대 부산록그룹 아마겟돈의 리더인 김정태 교수,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장, 그리고 축제조직위 박상언 사무처장이 맡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 되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수상자에게는 부산시장상,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상 및 총 12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됨과 동시에 부산음악창작소(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Digital Single(음원) 제작이 지원 된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삼락 스테이지', '그린 스테이지', '라이징 스테이지', '쿨링 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무대로 꾸며지며, 메인무대인 '삼락 스테이지'에는 22여개의 국내외 최정상팀의 공연이 펼쳐 질 예정이다. 서브스테이지인 '그린 스테이지'는 부산음악창작소(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록 인디뮤지션 등 총 24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징 스테이지''쿨링 스테이지'에서는 약 50여개의 국내외 활동 중인 신인 뮤지션 공연이 사전신청, 선발을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999년 첫 개최된 이래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화려한 출연진과 알찬 공연들에 비해 '무료입장'이라는 큰 혜택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과 뮤지션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으며, 참여했던 뮤지션들에게도 부산만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무대로 또 다시 오르고 싶은 무대로 손꼽히기도 한다.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부산시 주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 8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음악+사람+자연을 즐기는 삼락(三樂)'을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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