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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차 라인업공개
축제조직위  작성일 2017.06.30  조회 6541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차 라인업공개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1980~90년대 부산출신 레전드록뮤지션 초청

811()부터 13()까지, 3일간 부산에서 펼쳐지는 삼락(三樂)!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811()부터 13() 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으로 이브, 한영애, MC스나이퍼밴드, 스트레인저, 모비딕 등을 발표하였다. 2차 라인업의 특징은 1980, 90년대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친 레전드급 뮤지션들의 무대가 준비되었다는 점이다.

     

1980~1990년대 왕성한 활동을 펼친 스트레인저는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20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당시 스트레인저의 보컬리스트 이시영은 모비딕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노이즈가든 출신의 윤병주 역시 로다운30으로 관람객들과 마주한다. 로다운30201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노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활동을 재개한 이브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브에 이어 내 귀의 도청장치, 네미시스 등 비주얼록그룹들의 무대도 눈에 띈다. 록의 대모 한영애를 비롯하여 MC스나이퍼 등 대중적인 인기뮤지션의 무대도 마련되었다. 해외뮤지션으로는 프랑스의 텔레페릭, 태국의 밤앳트랙, 일본의 쉴프이뮤 등이 초청되어 뜨거운 공연이 펼쳐 질 예정이다.

     

1990년대 전국적인 인기그룹인 플라워와 탑밴드 시즌3 우승팀인 아시안체어샷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음악창작소의 후원으로 구성되는 그린스테이지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이 외에도 마하트마, 전기뱀장어의 역동적인 연주를 비롯 부산출신밴드인 지니어스, 바나나몽키스패너의 뜨거운 무대도 준비되어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999년 첫 개최된 이래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화려한 출연진과 알찬 공연들에 비해 '무료입장'이라는 큰 혜택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과 뮤지션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으며, 참여했던 뮤지션들에게도 부산만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무대로 또 다시 오르고 싶은 무대로 손꼽히기도 한다.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부산시 주최, 부산문화관광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 8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음악+사람+자연을 즐기는 삼락(三樂)'을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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