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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차 라인업공개
축제조직위  작성일 2017.06.05  조회 6653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차 라인업공개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삼락(三樂), 음악+사람+자연을 즐기다'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811()부터 13()까지, 3일간 부산에서 펼쳐지는 삼락(三樂)!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811()부터 13() 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으로 피아, , 로맨틱펀치, 스틸하트, 일렉펀트, 매거스, 스카웨이커스 등을 발표하였다. 올해 라인업의 특징은 복면가왕 등 TV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 관심을 받고 있는 '스틸하트', 로맨틱펀치 등의 밴드가 초청 되었으며 일렉펀트, 매거스, 스카웨이커스를 비롯한 부산뮤지션들이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밴드경연대회인 부록배틀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규모의 경연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는 부록배틀은 지난달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 되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수상자에게는 부산시장상,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상 및 총 12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됨과 동시에 부산음악창작소(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Digital Single(음원) 제작이 지원 된다. 작년 제1회 부록배틀 대상수상팀인 일렉펀트는 삼락스테이지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630() 까지, 신청서류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http://www.bfo.or.kr/)에서 확인 가능 하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삼락 스테이지', '그린 스테이지', '라이징 스테이지', '쿨링 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무대로 꾸며지며, 메인무대인 '삼락 스테이지'에는 20여개의 국내외 최정상팀의 공연이 펼쳐 질 예정이다.

서브스테이지인 '그린 스테이지'는 부산음악창작소(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록 인디뮤지션 등 총 24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징 스테이지'에서는 국내외 활동 중인 신인 뮤지션의 공연이 사전신청, 선발을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999년 첫 개최된 이래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화려한 출연진과 알찬 공연들에 비해 '무료입장'이라는 큰 혜택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과 뮤지션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으며, 참여했던 뮤지션들에게도 부산만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무대로 또 다시 오르고 싶은 무대로 손꼽히기도 한다.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부산시 주최, 부산문화관광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 8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음악+사람+자연을 즐기는 삼락(三樂)'을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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