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보도자료
제13회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좌석 얼리버드 1천석 2시간여만에 완판
축제조직위  작성일 2017.06.14  조회 6531    

제13회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좌석 얼리버드

1천석 2시간여만에 완판


부산불꽃축제의 관광상품좌석의 얼리버드 판매분 1천장이 매진됐다.

 

부산시는 제13회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좌석 인터넷 개별판매분 1천석이 오픈 2시간여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시간인 2시간 여만에 티켓이 매진됐다.

 

인터파크를 통해 14일 정오부터 진행된 이번 얼리버드 티켓 20% 할인 판매에서 테이블·의자 등을 갖춘 R석(200석)과 의자만 마련한 S석(800석)이 오후 2시 10분경 모두 판매됐다. 특히 R석은 오픈 20여분 만에 모두 매진되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관계자는 “올해 역시 티켓오픈 공지 첫날부터 많은 문의전화 전화를 받았다”며 “올해는 해외FIT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축제조직위는 부산지역 외에도 수도권 지역 인바운드여행사의 문의전화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티켓판매 수익금을 전액 부산불꽃축제에 재투입해 불꽃 연출 퀄리티 향상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의 안전 및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정규판매는 7월 중순 진행되며, 판매수량은 차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10월 28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다구간 특화 불꽃인 '3포인트 연출'을 유지하고, 불꽃 바지선의 이동을 통해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있는 불꽃 연출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이탈리아 불꽃팀 초청 공연을 통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위원회소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