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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석' 얼리버드 1천석 2시간여만에 완판
축제조직위  작성일 2016.07.13  조회 6657    

12회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석'

얼리버드 1천석 2시간여만에 완판

    

 

 

     

부산불꽃축제의 관광상품좌석의 얼리버드 판매분 1천장이 매진됐다.

     

부산시는 제12회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좌석 인터넷 개별판매분 1천석이 오픈 2시간여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2시간 10분여만에 티켓이 매진됐다.

     

인터파크를 통해 13일 정오부터 진행된 이번 얼리버드 티켓 15% 할인 판매에서 테이블·의자 등을 갖춘 R(200)과 의자만 마련한 S(800)이 오후 25분경 모두 판매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도 오픈공지 첫날부터 많은 문의전화 전화를 받았다자유여행객 대상 개별티켓판매 외에도, 특히 올해는 여행사를 통한 해외단체관광객 유치에 더욱 집중해, 부산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축제조직위는 실제로 해외인바운드여행사의 문의전화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티켓판매 수익금을 전액 부산불꽃축제에 재투입해 불꽃 연출 퀄리티 향상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의 안전 및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정규판매는 9월 초 진행되며, 판매수량은 차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1022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다구간 특화 불꽃인 '3포인트 연출'을 강화해 동백섬, 이기대에서도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불꽃 관람이 가능해졌다. 또한 중국 불꽃팀 초청 공연을 통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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