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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
축제조직위  작성일 2016.08.22  조회 6654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

     

826()부터 28()까지, 3일간 부산에서 펼쳐지는 록의 향연!

국카스텐, , 임펠리테리 등 국내외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 !

부락배틀 등 경연대회도 선보여...수상팀에게는 음원발매의 기회제공!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등과 더불어 국내 3대 록페스티벌 중 하나로 꼽히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라인업은 올해도 풍성하다.

     

'복면가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국카스텐, , 이승열, 로맨틱펀치 등의 국내팀들과 더불어 일본 유명 밴드 크리스탈 레이크, 노아틱, 중국밴드인 서포케이티드, 태국의 로모소닉, 마카오의 M7, 대만의 그리디블랙홀 등 면면이 화려하다.

     

무엇보다 80~9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뮤지션인 크리스 임펠리테리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여한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로 유명한 임펠리테리의 연주는 여름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팀들의 화려함에 국내 록 마니아들의 시선은 8월 부산으로 향해있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이하 축제조직위)세계 어느축제와도 견줄 수 있는 라인업이라며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는 총4개의 스테이지가 동시에 운영되며 관객들은 원하는 무대를 자유롭게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라인업은 축제조직위의 공식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주요 록페스티벌 중 유일하게 무료입장으로 더욱 화제를 몰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많은 록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특히 경연대회인 부락배틀(BuRock Battle)을 통해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14팀이 경연무대를 선보인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 그리고 부산음악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음원 제작기회가 제공된다. 경연대회의 심사는 국내 록의 전설 N·EX·T의 이수용을 비롯한 국내최고의 전문가들 5명에 의해 진행된다.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삼락 스테이지', '그린 스테이지', '라이징 스테이지', '쿨링 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무대로 꾸며지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아마추어밴드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지게 된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축제조직위가 주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음악+사람+자연을 즐기는 삼락(三樂)'을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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