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발대식

◈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발대식!

◈  자원봉사자 교육도 함께 열려

◈  안내, 환경관리, 프로그램 지원 등 역할 공유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16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이하 축제조직위)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상언 축제조직위 사무처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참가자 170여명이 함께 했다.

박상언 사무처장은 “보이지 않은 곳에서 열과 성을 다하는 여러분에 의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빛나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행사개최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로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했다. 더불어 CRP교육, 프로그램공유 등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치러 질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임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라며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조직위가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삼락생태공원에서'음악+사람+자연을 즐기는 삼락(三樂)'을 주제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