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보도자료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락배틀 본선경연팀 확정
축제조직위  작성일 2016.08.16  조회 6649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락배틀 본선경연팀확정

     

N·EX·T의 이수용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BuRock Battle'의 심사위원으로 선정!

'BuRock Battle' 본선 경연팀 확정!

N·EX·T의 이수용 등 전문심사위원에 의한 국내대표경연장!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이하 축제조직위)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밴드 경연대회인 'BuRock Battle'의 본선 경연팀을 확정, 발표하였다. 일렉펀트, TOM밴드, FLAG 등의 부산팀 외에 레미디(대구),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Kkal & Maxx, 미스터리하우스, Dopedays, 차이나몽키브레인, 나랑, 레이브릭스, TRAP, 톤셀프, 녹스, 배드로맨스 등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826()부터 28()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BuRock Battle'27()에 경연이 진행된다.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쳐 14팀이 최종 경연에 선정되었는데 특히 이번 '부락배틀'은 전국의 실력파 그룹들이 대거 참여, 어떤 경연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뛰어난 무대로 치루어질 전망이다.

     

진행되며,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 그리고 부산음악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음원 제작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위원을 살펴보면 N·EX·T의 드러머 이수용, 음악평론가 박준흠, 박상언 전 KNN프로듀서, 국제실용음악학회 이다현 회장 등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밴드 경연대회인 'BuRock Battle'은 국내최고의 음악관계자가 심사하는 권위 있는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삼락 스테이지', '그린 스테이지', '라이징 스테이지', '쿨링 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무대로 꾸며지며, 임페리테리 등 해외팀과 국카스텐, 넬 등 국내 최정상그룹의 공연이 펼쳐 질 예정이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아마추어밴드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지게 된다.

     

축제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뮤지션과 함께하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조직위가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8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삼락생태공원에서'음악+사람+자연을 즐기는 삼락(三樂)'을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위원회소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