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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3차라인업
축제조직위  작성일 2016.07.15  조회 6562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3차 라인업 공개!

'삼락(三樂), 음악+사람+자연을 즐기다'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826()부터 28()까지, 3일간 부산에서 펼쳐지는 삼락(三樂)!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이하 축제조직위)826()부터 28() 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최종라인업을 발표하였다.

     

3차 라인업으로 Suffocated, 원톤, 세이수미, 버닝소다, 아스트로너츠, 네미시스, Dream Spirit, 에이프릴세컨드, 악퉁, DJ 에어믹스, 헤드터너, 싸우스나인, 스테레오타입, M7, 연남동덤앤더머, 치카티카브라운사운드, 럭스, 닥터레게, DJ 데미캣, Lomosonic, 먼데이필링, 더베인, 데드버튼즈, 트랜드킬, Greedy Black Hole  25개의 팀이 발표되었다.

     

이로써 지난 51, 72차로 공개된 국카스텐, 임펠리테리, 로맨틱펀치 등 17개 팀과 더불어 이번 3차 라인업에 공개된 25개 팀을 포함한 42개 팀이 최종 공개 되었다.

     

  지난 1차 라인업에 공개된 '임펠리테리(미국)'를 비롯하여 크리스탈레이크(일본), 노아틱 등의 해외밴드와 국카스텐, , 블러드베리, 내귀에도청장치, 로맨틱펀치, 이승열, 안녕바다 등 국내외 최정상 밴드들의 참여와 '무료입장'의 혜택으로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로 인해 늦여름 부산의 밤은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축제조직위와 부산음악창작소(이하 부산음창소)가 아마추어밴드 활성화를 위해 공동 기획한 밴드 경연대회 'BuRock Battle'이 주목받고 있다. 'BuRock Battle'참여 팀 중 예선을 거쳐 15팀만이 본선무대에 올라 최종 경연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 그리고 부산음창소를 통해 디지털음원을 제작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 최고의 녹음시설을 자랑하는 부산음창소의 스튜디오는 많은 뮤지션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락 스테이지', '그린 스테이지', '프린지 스테이지(가칭)', '쿨링 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무대로 꾸며지며, 메인무대인 '삼락 스테이지'에서는 4개의 해외팀과 13개의 국내 최정상팀의 공연이 펼쳐 질 예정이다.

서브스테이지인 '그린 스테이지'부산음창소의 후원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록 인디뮤지션 등 총 24개팀이 출연할 계획이다.

또한 '프린지 스테이지(가칭)'에서는 국내 청소년, 대학생 및 일반 직장인 밴드 참여 경연 프로그램인 'BuRock Battle(록밴드 경연대회)'이 열리며, 경연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사전 신청 선발을 통해 참여하는 밴드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지게 된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999년 첫 개최된 이래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로서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데다 '무료입장'이라는 큰 혜택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과 뮤지션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국내 정상급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8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삼락생태공원에서'음악+사람+자연을 즐기는 삼락(三樂)'을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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